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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1011(Print)
ISSN : 2288-1727(Online)
The Journal of Fisheries Business Administration Vol.54 No.3 pp.45-67
DOI : https://doi.org/10.12939/FBA.2023.54.3.045

Competitiveness Index and Type of Offershore and Inshore Fishery by Region

Seok-Kyu Kang1, Gi-Choon Kang*
1Professor,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Jeju National University, Jeju-si, 63243, Rep. of Korea
*Professor, Department of Economics, Jeju National University, Jeju-si, 63243, Rep. of Korea

이 논문은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집계하고 가공 하여 사용함.




1 https://orcid.org/0000-0001-8392-4839


* Corresponding author : https://orcid.org/0000-0001-6512-3042, +82-64-754-3168, kanggc@jejunu.ac.kr
02/07/2023 ; 27/09/2023 ; 27/09/2023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truct a regional-sector-fishery-offshore and inshore fishery competitiveness index, examine the types and changes of competitiveness, and derive implications by processing data of the Survey on the Current Status of Offshore and Inshore Fishery from 2013 to 2020 for this study.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considering the competitiveness of offshore and inshore fishery by region and year, Jeonnam, Jeju, and Incheon were relatively competitive. Second, considering the competitiveness of inshore fishery by region and year, we found that Jeonnam, Chungnam, Jeonbuk, and Jeju were relatively competitive. Third, looking at the types of competitiveness based on the competitiveness index in the management sector of offshore and inshore fisheries by region and year, Ulsan, Jeonnam, and Gyeongbuk were relatively competitive between 2014 and 2020. Fourth, Jeonnam and Jeju were relatively competitive between 2014 and 2020 based on the competitiveness index in the fishing sector of offshore and inshore fisheries by region and year. Fifth, we found that Jeonnam, Jeju, and Chungnam were relatively strong in the competitiveness of offshore and inshore fishery, combining the offshore and inshore fishery indexes by region and year.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some limitation on outlier treatment, grade assignment, and weight for aggregation, so research considering these needs to be done in the future.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hich were derived objectively and scientifically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hen evidence-based decision-making was becoming critical, are expected to help the central or local governments determine the priority of support projects or investments.



연근해어업의 지역별 경쟁력 지수 및 유형

강석규1, 강기춘*
1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초록


    Ⅰ. 서 론

    해양환경과 국내외 어업여건의 변화 등에 따라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요구 사항도 다양화되어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13년부터 연근해어업실태조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본 조사는 연근해어업 업종별 조업실태 및 어업경영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여 국내 연근해어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어업구조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별 지표들은 그 지표가 측정하고 있는 대상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각 분야에 대한 개별적인 정보보다는 관련 있는 분야를 종합적ㆍ총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는데 종합지표 작성을 통해 그러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종합지표 작성의 대표적인 예는 스위스의 국제경영대학원(International Management Development: IMD)이나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이 발표하는 종합적인 경쟁력 평가인 국가경쟁력지수이며 세계은행(World Bank)은 세계 국정관리지수(World Governance Indicators)를 작성하여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역발전지수, 지방재정분석, 지방자치경쟁력지수, 공기업평가 등에 종합지표 작성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IMD는 국가경쟁력을 ‘기업의 경쟁력을 지속시킬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는 국가의 능력’으로 정의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지역의 어업 경쟁력을 ‘어업의 경쟁력을 지속시킬 수 있는 제반 여건을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는 지역의 능력’으로 정의하고, 어업 경쟁력을 지역 산업경쟁력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존 통계자료 조사와 업종별 현장 표본조사를 병행하는 연근해어업실태조사를 이용하여 지역별, 업종별로 데이터를 구축하면 지역별, 업종별 연근해어업의 경쟁력을 분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근해어업실태조사 데이터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가공하여 지역별-부문별-어업별-연근해어업 경쟁력 지수를 작성하고, 경쟁력의 유형 및 변화를 살펴보며,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서론에 이어 Ⅱ절에서는 종합지표 작성에 관한 기존 연구를 검토 하고 종합지표 작성절차 및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Ⅲ절에서는 지역별로 경쟁력 지수를 계산하고 경쟁력 유형을 살펴보는데, 부문별로는 경영부문 및 조업부문 경쟁력 지수를 산출하고, 어업별로는 근해 어업 및 연안어업 경쟁력 지수를 산출하며, 이를 이용하여 부문별→어업별→연근해어업 경쟁력 지수를 도출한다.

    또한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조업)부문 경쟁력지수를 이용하여 경영(조업)부문 경쟁력 유형 및 그 변화를 살펴본다. Ⅳ절에서는 연도별 근해어업 경쟁력지수와 연안어업 경쟁력지수를 종합한 연도별 연근해어업 경쟁력지수를 지역별로 산출하고 그 변화를 살펴본다. Ⅴ절에서는 연구결과를 요약하고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시사점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연구방법

    1. 선행연구 검토

    종합지표 작성에 대한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강기춘ㆍ김명직(2014)은 종합지표를 작성하는 세계은행의 방법론인 비관측요인모형(Unobserved Component Model: UCM)에 따라 IMD의 국가경쟁력지수를 재산출한 후 IMD의 기존 국가경쟁력지수에 따른 순위와 비교해 보며 그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방재정 운영성과를 세계은행 방법론으로 측정하여 비교해 보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강기춘ㆍ김명직ㆍ하태헌(2018)은 국내 16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지수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평가 지표를 선정하고, 이들 평가지표를 표준화한 후, 가중치를 이용하여 종합지표를 작성하는 단계를 거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16개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지수를 산출하고 비교ㆍ분석하였다.

    강기춘(2019)강기춘ㆍ김명직(2014)이 제시한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방법론 및 비관측요인모형(UCM)을 이용하여 ‘2012년 좋은 일자리 지수’및 ‘2017년 좋은 일자리 지수’ 를 작성하여 지역별로 지수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강석규ㆍ강기춘(2020)은 근해 수산자원 증대사업의 후보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경제파급효과를 사전적으로 분석한 후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유발효과, 노동유발효과를 지역 내, 타 지역, 국가 전체 파급 효과를 종합하는 종합지표를 작성하여 지역별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근해 수산자원 증대사업의 목적에 따라 사업 시행지역을 결정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강기춘ㆍ조부연(2022)은 2013년 및 2015년 지역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지역별 스마트관광산업의 종 합파급효과를 나타내는 종합지표를 작성하고 스마트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살펴보았다.

    김연준(2018)은 루마니아의 지역별-산업별 GRDP 데이터를 Romania Location Quotients(RLQ) 방법론을 사용하여 지역별 산업 우선 정책 도출에 필요한 산업별 지역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2. 종합지표 작성 단계

    개별 지표를 종합하여 종합지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지표선정(selection of indicators), 표준화 (normalization), 종합화(aggregation)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지표선정

    분석 목적에 따라 지표를 선정해야 하는데, 본 논문에서는 한국수자원관리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의 기본 설계에 근거하여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 모두 경영부문 및 조업부문으로 구분하고, 부문별 지표는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 모두 동일하게 <표 1>과 같이 선정하였다.

    IMD와 같은 경쟁력지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설문조사와 같은 연성자료와 관측 자료와 같은 경성 자료가 필요한데, 한국수자원관리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는 경성자료밖에 없으므로 경영과 조업부문의 경쟁력을 보여 주는 지표라고 판단된 총 9개의 지표를 선정하였다. 경쟁력모형의 하나인 SER-M의 관점에서 보면 조업부문의 지표는 자원(resource)을 나타내고, 경영부문의 지표는 주체, 자원, 환경의 복합적인 성과인 메커니즘(mechanism)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경영부문의 경우 어업수익(매출액), 총자산, 어업이익(영업이익), 총부채를 이용하여 도출된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영업이익률, 총부채 등 4개 지표로 경영부문 경쟁력지수를 개발하였다. 매출액증가율 및 총자산증가율(각각 전년 대비 증가율), 매출액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은 클수록 경쟁력이 커지는 반면에 총부채는 작을수록 경쟁력이 커지는 역계열이다.

    조업부문의 경우 어선톤수, 선령, 항차당 조업일수, 선원 수1), 단가 등 5개 지표로 조업부문 경쟁력 지수를 개발하였다. 어선톤수, 항차당 조업일수, 선원 수, 단가(어획금액합계/어획량합계)는 클수록 경쟁력이 커지는 반면에 선령은 작을수록 경쟁력이 커지는 역계열이다.

    2) 표준화

    지표들의 측정단위가 서로 상이할 경우 단순히 합할 수는 없으며, 지표를 표준화하거나 척도를 통일한 후 합해야 한다. 개별 지표를 표준화하는 방법에는 평균으로부터의 표준화된 상대적 위치를 정하는 모수적인 방법인 z-표준화(z-score standardization) 방법이 있으며, 개별 지표의 분포를 고려하지 않는 비모수적인 접근으로는 범위 표준화(range standardization) 방법과 십분위 간 표준화(inter-decile range standardization) 방법 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z-표준화 및 범위 표준화 방법을 이용하였다.

    z-표준화 방법은 다음의 (1) 식과 같이 나타낼 수 있으며, 종합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계열의 경우 (1) 식에 -1을 곱해서 (2) 식과 같이 표준화한다2). 이 방법은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지표들이 정규분포에 따르지 않을 경우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표준화 점수(z) = X i X ¯ σ X
    (1)

    표준화 점수(역계열) = ( 1 ) X i X ¯ σ X
    (2)

    한편, 범위 표준화 방법은 선형표준화(linear scaling) 방법이라고도 하는데 개별 지표의 최댓값을 1로, 최솟값을 0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모든 지표를 다음의 (3) 식과 같이 0에서 1사이의 척도로 전환 하며, 역계열의 경우 (4) 식과 같이 표준화한다.

    이 방법은 지표들이 정규분포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이상치(outlier)에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표준화 점수 = X i M i n ( X ) M a x ( X ) M i n ( X )
    (3)

    표준화 점수(역계열) = X i M a x ( X ) M i n ( X ) M a x ( X )
    (4)

    3) 종합화

    표준화된 개별 지표를 종합화하는 방법에서는 가중치가 문제가 될 수 있다. 가중치 적용에서 가장 단순한 방법은 개별 지표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단순하므로 작성의 용이성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자의적 가중치 선정이라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다음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집․분석하여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가중치를 산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분석적계층화방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이라고 한다.

    한편, 관측된 자료로 계량기법을 적용하여 가중치를 산출하는 방법이 있는데 주성분분석(PCA) 또는 비관측요인모형(UCM)을 이용한다3).

    본 연구에서 경쟁력지수는 T 점수와 선형표준화 점수를 구한 후 동일 가중치를 부여하여 종합화하였다.

    Ⅲ. 경쟁력 지수 및 유형

    1. 경쟁력 지수

    1) 근해어업

    (1) 경영부문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경영부문 경쟁력지수 및 순위는 <표 2>와 같으며, 연도별로 1~3위는 상위그룹, 4~7위는 중위그룹, 8~11위는 하위그룹으로 구분한 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상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전북(5회), 강원, 인천, 전남 및 제주(각 3회)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지역으로 해석할 수 있고, 중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기 및 경북(각 5회), 경남(4회), 울산(3회)으로 나타나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하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부산(7회), 충남(5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조업부문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조업부문 경쟁력지수 및 순위는 <표 3>과 같으며, 연도별로 1~3위는 상위 그룹, 4~7위는 중위그룹, 8~11위는 하위그룹으로 구분한 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상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부산(7회), 전남 및 제주(각 5회)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중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북 및 인천(각 6회), 강원(5회), 경남(4회)으로 나타나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하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기 및 전북(각 7회), 울산(6회), 충남(5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종합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경영부문 및 조업부문 경쟁력을 종합한 근해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는 <표 4>와 같으며, 연도별로 1~3위는 상위그룹, 4~7위는 중위그룹, 8~11위는 하위그룹으로 구분한 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상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전남 및 제주(각 5회), 인천(3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연도별로 중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북(6 회), 경남(4회), 경기 및 전북(각 3회)으로 나타나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연도별로 하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기(7회), 충남(5회), 부산 및 울산(각 4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연안어업

    (1) 경영부문

    지역별-연도별 연안어업 경영부문 경쟁력지수 및 순위는 <표 5>와 같으며, 연도별로 1~3위는 상위 그룹, 4~7위는 중위그룹, 8~11위는 하위그룹으로 구분한 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상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울산(7회), 부산(5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중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강원 및 전북(각 5회), 전남(4 회), 경남(3회)으로 나타나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하위그룹에 속한 횟 수가 많은 지역은 인천(6회), 제주(5회), 경기 및 충남(각 4회), 경북(3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조업부문

    지역별-연도별 연안어업 조업부문 경쟁력지수 및 순위는 <표 6>과 같으며, 연도별로 1~3위는 상위 그룹, 4~7위는 중위그룹, 8~11위는 하위그룹으로 구분한 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상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인천, 전남 및 제주(각 5회), 충남(4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중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북(7회), 경기(6회), 전북(4회)으로 나타나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하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남, 부산 및 울산(각 7회), 강원(6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종합

    지역별-연도별 연안어업 경영부문 및 조업부문 경쟁력을 종합한 연안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는 <표 7>과 같으며 연도별로 1~3위는 상위그룹, 4~7위는 중위그룹, 8~11위는 하위그룹으로 구분한 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상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전남 및 충남(각 4회), 전북 및 제주(각 3회)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중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북 및 울산(각 5회), 인천(3회)으로 나타나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하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강원, 경기 및 경남(각 5회), 부산(4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경쟁력 유형

    1) 경영부문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지역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가 모두 지역 평균보다 높은 지역 (절대우위 지역), 둘째는 근해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가 지역 평균보다 높은 지역(근해어업우위 지역), 셋째는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가 지역 평균보다 높은 지역(연안어업우위 지역), 넷째는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가 모두 지역 평균보다 낮은 지역(절대열위 지역) 등이다.

    2014년 기준 지역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지역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보면 <그림 1>과 같다. 울산, 전남, 제주는 절대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경남, 경북은 근해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한편, 부산은 연안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강원, 경기, 인천, 전북, 충남은 절대열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2020년 기준 지역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지역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보면 <그림 2>와 같다. 경기, 울산, 충남은 절대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인천, 전남, 제 주는 근해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한편, 강원, 부산은 연안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강원, 경남, 경북, 전북은 절대열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 유형의 변화를 살펴보면 <표 8> 및 <그림 3> 과 같으며, 연도별로 절대우위, 근해어업우위 또는 연안어업우위, 절대열위의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절대우위 횟수가 많은 지역은 울산 및 전남(각 4회), 경북(3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근해어업우위 또는 연안어업우위 횟수가 많은 지역은 부산(7회), 강원 및 인천(각 5회), 경남 및 전북(각 4회), 제주(3회)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절대열위 횟수가 많은 지역은 충남(4회), 경기(2회)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지역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 유형은 연도별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부산은 유일하게 연안어업우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형의 변화는 경영부문 지표 중 매출액증가율, 매출액영업이익률 등이 연도별로 크게 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2) 조업부문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조업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지역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유형 분류의 기준은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 분류기준과 동일하다.

    2014년 기준 지역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조업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지역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보면 <그림 4>와 같다. 인천, 전남, 제주는 절대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경남, 부산은 근해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한편, 경북, 전북, 충남은 연안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강원, 경기, 울산은 절대열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2020년 기준 지역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조업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지역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보면 <그림 5>와 같다. 인천, 전남, 제주는 절대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경남, 부산은 근해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한편, 경기, 전북, 충남은 연안어업우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강원, 경북, 울산은 절대열위 지역으로 분류된다.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조업부문 경쟁력 유형의 변화를 살펴보면 <표 9> 및 <그림 6> 과 같으며, 연도별로 절대우위, 근해어업우위 또는 연안어업우위, 절대열위의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절대우위 횟수가 많은 지역은 전남 및 제주(각 7회), 인천(6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근해어업우위 또는 연안어업우위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남, 부산 및 충남(각 7회), 경기(6회), 전북(4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절대열위 횟수가 많은 지역은 울산(7회), 강원(6회), 경북(4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지역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조업부문 경쟁력 유형은 전남, 제주는 절대우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울산은 절대열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 부산은 근해어업우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충남은 연안어업우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연도별로 큰 변화가 없는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유형의 변화는 조업부문 지표 중 어선톤수, 선원 수 등이 연도별로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3. 연근해어업 경쟁력

    종합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 경쟁력지수를 연근해어업 전체로 종합한 연근해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는 <표 10>과 같으며, 연도별로 1~3위는 상위그룹, 4~7위는 중위그룹, 8-11위는 하위그룹으로 구분 한 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연도별로 상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전남(6회), 제주(4회), 충남(3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중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경북(3회), 경남, 울 산, 인천, 전북(각 3회)으로 나타나 평균 수준의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하위그룹에 속한 횟수가 많은 지역은 강원 및 부산(각 6회), 경기(4회)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근해어업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의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전남의 경우 2014~2020년 중 순위는 1위부터 7위의 범위 내에서 변하고 평균 순위는 2.3위이고, 제주의 경우 순위는 2위부터 7위의 범위 내에서 변하고 평균 순위는 3.6위이며, 충남의 경우 순위는 2위부터 9위의 범위 내에서 변하고 평균 순위는 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근해어업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의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강원의 경우 2014~2020년 중 순위는 6위부터 11위의 범위 내에서 변하고 평균 순위는 8.7위이고, 경기의 경우 순위는 4위부터 11위의 범위 내에서 변하고 평균 순위는 8.7위이며, 부산의 경우 순위는 5위부터 10위의 범위 내에서 변하고 평균 순위는 8.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Ⅴ. 요약 및 결론

    본 연구에서는 연근해어업 업종별 조업실태 및 어업경영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여 연근해어업구조 개선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연근해어업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근해어업의 경쟁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3년부터 2020년 연근해어업실태조사 데이터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가공하여 지역별-부문별-어업별-연근해어업 경쟁력 지수를 작성하고, 경쟁력의 유형 및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경쟁력을 종합해 보면, 경영부문에서는 전북, 강원, 인천, 전남 및 제주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업부문에서는 부산, 전남 및 제주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적으로는 전남, 제주 및 인천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별-연도별 연안어업 경쟁력을 종합해 보면, 경영부문에서는 울산 및 부산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업부문에서는 인천, 전남, 제주 및 충남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적으로는 전남, 충남, 전북 및 제주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경영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구분한 지역의 경쟁력 유형을 살펴보면, 2014년은 울산, 전남 및 제주가 절대우위 지역으로 나타났고, 2020년은 경기, 울산 및 충남이 절대우위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2015~2019년 중에는 울산, 전남 및 경북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출액증가율, 매출액영업이익률 등이 연도별로 크게 변하여 지역별 경쟁력 유형이 연도별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부산은 유일하게 연안어업우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별-연도별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의 조업부문 경쟁력지수를 기준으로 구분한 지역의 경쟁력 유형을 살펴보면, 2014년 및 2020년 모두 인천, 전남 및 제주가 절대우위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2015~2019년 중에는 전남 및 제주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선톤수, 선원 수 등이 연도별로 크게 변하지 않아 지역별 경쟁력 유형이 연도별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남 및 제주는 절대우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울산은 절대열위 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종합 근해어업 및 연안어업 경쟁력지수를 연근해어업 전체로 종합한 연근해어업 경쟁력은 전남, 제주 및 충남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상치 처리, 등급 부여, 종합화를 위한 가중치 등에서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본 연구와 비교할 필요가 있다.

    첫째, 매출액이나 단가 등 지표의 경우 이상치(outlier)가 많아서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제거하였으나 향후 사분위수를 활용하여 이상치를 제거하는 통계적 방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경쟁력 순위를 자의적으로 세 구간으로 나누어 지역을 상위그룹, 중위그룹 및 하위그룹으로 등급을 부여하였으나 향후 사분위수를 활용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통계적 방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종합지표 작성 시 자의적으로 동일한 가중치를 적용하였으나 향후 분석적계층화방법(AHP)이나 관측된 자료로 계량기법을 적용하여 가중치를 산출하는 주성분분석(PCA) 또는 비관측요인모형 (UCM)을 이용하여 종합지표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가 가지는 시사점과 정책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연근해어업실태조사는 연근해어업 업종별 조업실태 및 어업경영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여 국내 연근해어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어업구조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초자료를 활용하여 지역별 조업실태 및 어업경영 상태를 종합적ㆍ총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연도별 종합지표 작성을 통해 지역별로 연근해어업의 동태적 우위 또는 열위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둘째, 증거 기반 의사결정(evidence-based decision making)이 중요해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도출된 본 연구의 결과는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사업이나 투자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양질의 데이터가 양질의 정책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의 품질 관리를 통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부록> 연근해어업 선정지표 데이터(지역별)

    1. 경영부문

    2. 조업부문

    Figures

    FBA-54-3-45_F1.gif
    경영부문 경쟁력 유형(2014년)
    FBA-54-3-45_F2.gif
    경영부문 경쟁력 유형(2020년)
    FBA-54-3-45_F3.gif
    경영부문 경쟁력 유형 빈도수(2014~2020년)
    FBA-54-3-45_F4.gif
    조업부문 경쟁력 유형(2014년)
    FBA-54-3-45_F5.gif
    조업부문 경쟁력 유형(2020년)
    FBA-54-3-45_F6.gif
    조업부문 경쟁력 유형 빈도수(2014~2020년)

    Tables

    경쟁력 구성 지표
    근해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경영부문)
    근해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조업부문)
    근해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종합)
    연안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경영부문)
    연안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조업부문)
    연안어업 경쟁력지수 및 순위(종합)
    경영부문 경쟁력 유형의 변화
    조업부문 경쟁력 유형의 변화
    연근해어업 경쟁력 지수 및 순위

    1-1> 근해어업 어업수익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2> 근해어업 자산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3> 근해어업 어업이익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4> 근해어업 총부채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1> 연안어업 어업수익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2> 연안어업 자산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3> 연안어업 어업이익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4> 연안어업 총부채 (단위: 천 원)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1> 근해어업 어선톤수 (단위: 톤)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2> 근해어업 선령 (단위: 년)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3> 근해어업 항차당 조업일수 (단위: 일)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4> 근해어업 선원 수 (단위: 명)

    자료 :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1-5> 근해어업 어획물 단가 (단위: 원/kg)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1> 연안어업 톤수 (단위: 톤)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2> 연안어업 선령 (단위: 년)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3> 연안어업 항차당 조업일수 (단위: 일)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4> 연안어업 선원 수 (단위: 명)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2-5> 연안어업 어획물 단가 (단위: 원/kg)

    자료: 한국수산자원공단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데이터로 저자가 재구성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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